Program Guide

음악나눔 프로그램

조이벨

Joy Bell

사랑의 기쁨을 전하겠다는 의미로
음악의 전달자로써 새의 형상이 혼합된
조이벨의 캐릭터

Photo by Robert Collins on Unsplash ▶

조이벨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의 “사회복지적 음악치료”로 신체, 정서, 심리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무료 및 일부 비용을 지원하여 음악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후원프로그램입니다. 2002년 센터가 개소된 이래로 2005년부터 치료비 부담으로 발걸음을 망설이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하였으며 지난 15년간 약 200여 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음악치료를 제공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아동에 따라 30~40분으로 진행되며, 가족사랑음악치료센터 내의 치료실에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주 1회로, 초기 라포 형성과 안전한 관계의 형성 및 구체적인 치료 효과를 위해 최소 8회기를 의무적으로 참여하여야 하며, 센터에서는 16회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음악나눔 Program

교정 음악치료

교정 음악치료는 교도소 수형자의 부정적 정서(우울, 불안, 적대감) 완화, 바람직한 자아상 회복을 통한 건강한 사회 복귀 지원을 목적으로 한 음악심리치료 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범죄자 심리 재활 모형 중 하나인 ‘좋은 삶 모형'(Good Lives Model) 을 이론적 토대로 노래심리치료, 타악기 즉흥 연주, 음악과 심상(MI) 등 음악치료 기법을 적용하여 비 위협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자기 자원을 탐색하고 강화하여 단계적인 내적 치유가 일어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대상: 교도소 수형자
  • 프로그램 형태: 그룹 (인성교육 프로그램(주1회, 3~5주), 특강(상시 1~2회)